[여름철에너지절약 에너지공기업이 뛴다]에너지관리공단
$pos="L";$title="에관공 이태용";$txt="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size="153,213,0";$no="201005251506229173771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녹색성장기본법 시행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20년 배출전망치 대비 30%감축) 달성 원년을 맞아 공공기관,건물, 상업,가정 등 경제 전방위에서 에너지절약 전담기관으로 바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선 에관공은 정부와 함께 에너지절약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모든 공공기관의 에너지절감목표를 전년대비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2월 전국 8000여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별 실적이행 및 점검을 위한 온라인 관리체제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데 이어 국무총리실과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등과 공동으로 8월과 12월에 합동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에관공은 또 공공기관의 건물 신축또는 증ㆍ개축시에는 에너지낭비요인이 생기지 않도록 설계단계부터 관리를 강화했다. 모든 신축 공공건물은 에너지효율 1등급 취득을 의무화하고, 신축중인 건물도 시설개선 및 설계변경을 강력 권고하도록 했다.
건물 전체 외부 면적에서 창이 차지하는 비율인 창면적비는 50%이내로 제한하고, 공공건물의 옥외 경관조명은 원칙으로 설치를 금지했다. 한마디로 에너지 낭비가 많은 건물은 짓지 말라는 취지다. 에관공은 또 에너지절약 설계를 위해 에관공과 사전협의 해야하는 대상도 연면적 1만㎡이상 신축건물에서, 연면적 3000㎡이상 건물로 확대됐다. 고효율 건물을 신축할 경우에는 시설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20세대 이상의 신축공동주택, 업무용 건축물이 그 대상이다. 완공전의 설계도를 평가하는 예비인증과 준공승인전의 실사를 통한 본인증으로 나뉜다. 예비인증 1등급이나 1등급을 받은 건물에는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에서 ㎡당 20만원(1등급), 15만원(2등급)이내, 현장당 100억원(동일사업장당 300억원인이내)에서 연 3%의 저리로 시설자금을 융자해주기로 했다.
산업부문은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에너지소비 상위 10개 기업을 포함한 38개 기업(47개 사업장)과 에너지 사용 감축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에너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에너지절약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서포터' 를 운영중이다. 올해는 산업ㆍ건물 등 총 801개 중소기업에 32명의 '에너지서포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송부문 에너지 관리를 위해서는 이달부터 GS칼텍스 대한타이어공업협회와 공동으로 타이어 적정공압 캠페인 전국 확산, 자동차 에너지절약 실천 유도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추진 중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그린스포츠캠페인은 투구 시간을 12초로 제한하고 야구경기장 LED조명 확산 등을 통해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지난달에는 지식경제부와 함께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스스로 에너지절약 실천과 습관을 키우고 지구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 동아리 활동인 "SESE(Save Energy, Save Earth )나라"를 출범했다. 현재까지 50여개 SESE나라(1500여명 참여)가 승인을 받았으며 40여개 SESE나라는 승인 검토 중이다.
이태용 에관공 이사장은 "세계는 경제와 환경의 조화를 요구하는 녹색성장의 시대이며, 우리도 이제는 지구환경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오염없는 경제성장을 고민해야 한다"면서 "공단은 이런 시대적 소명을 절감하면서,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을 모아 에너지절약이 상식이 되는 사회문화를 구축하고, 에너지를 덜쓰는 저탄소 경제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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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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