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코스닥시장이 20일 4% 이상 밀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 동아체육용품이 급등하며 부각되고 있다.


20일 오후 2시48분 현재 동아체육용품은 전일 대비 350원(13.64%) 오른 2990원을 기록중이다.

동아체육용품은 올해 영업이익 287억원, 매출액 1518억원, 당기순이익 24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1195억원의 약 70%에 해당하는 842억원(환율 165.98원/RMB 적용)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호재도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 계약은 올해 상반기 수주 금액(2009년 10월 계약) 대비 19.5% 상승한 규모로 전년도 상반기 수주 금액 대비로는 26.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 공급계약은 동아체육용품의 브랜드 '치우즈(求質)' 제품 생산을 맡고 있는 중국 내 자회사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에서 발생했다. 올해 가을, 겨울 신발 및 의류 신제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2010년 가을, 겨울 신상품 박람회'에서 얻어낸 결과다. 베이징, 상하이, 톈진, 하얼빈, 항저우, 쿤밍 등 중국 전역 25개 총판사와 가맹상 204개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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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은 봄과 가을 1년 2회 모든 총판사를 대상으로 제품 박람회를 개최하고, 제품을 6개월 동안 독접적으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총판에서 계약을 체결시 계약 물량 보다 20% 가량 추가 주문이 들어오는 선례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 회사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총반사·가맹사로부터 올릴 수 있는 매출액은 더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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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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