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대표의 개인투자자 제자들, 3년째 스승의 날 행사 열어
증권전문가도 이제 “선생님”으로 존경받은 모델이 나와야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지난 15일,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의실에서는 증권업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한 주식전문가를 위한 스승의 날 행사가 3년째 열렸다.

그 주인공은 주식전문가들의 스승이라고 알려진 김종철 주식정보라인 대표.


<스승은 나의 힘, 소장님 감사합니다> 플랜카드가 걸린 강의실에서는 주식전문가들이 아닌 개인투자자들이 스승의 날 행사 를 마련했다. 70여명의 20대부터 60대 개인투자자 제자들은 김대표가 등장하자 스승의 노래와 함께 각자 한송이 장미꽃을 들고 김대표를 맞이 했고, 제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전체적으로 주관한 고영애 회원은 “ 김종철 대표의 새빛에듀넷과 KJC스탁에서 기법을 공부하고, 실전매매를 하고 있는 회원들이 만든 자발적인 커뮤니티”라며 “ 개인투자자를 위해 자신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 노력하시는 스승 에 대한 감사함을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지방회원들은 감사 메세지를 동영상에 담아 보내왔다.


“무턱대고 주식을 했다가 눈물 흘리며 지나온 시간들
어두운 뒷길에서 헤매이다 이제야 주비게이션(주식 네비게이션)을 달고
희망이라는 차로 밝고 큰길로 나왔습니다 - 은나라“


“스승님의 교육을 여러 해 변함없이 받다보니
주식 시장의 출렁이는 위기에 강한 제자가 되었답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에 힘을 기를 수 있었고
참을수 없는 것을 참아내는 것이 끈임없는 인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제자 환웅“


많은 동영상 편지에서는 단순히 매매에 따른 수익률에 대한 기쁨이 아닌 올바른 투자방향과 열정적인 가르침, 격려 등에 대 한 깊은 감사가 담겨있었다.


한동안 눈물을 보인 김종철 대표는 “25년간 많은 주식전문가 제자들을 배출했지만, 개인투자자분들이 마련한 이 행사는 더욱 큰 의미와 감사한 마음이 든다.”며, “한명의 주식전문가로서 감개무량하고 고마울 뿐이다. 25년 전문가로서 걸어온 삶에는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오히려 그때마다 회원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행사를 지켜본 전익균 새빛에듀넷 대표는 "상업적인 목적에서 자유롭지 못한 증권업계 특성상 제도권과 재야전문가들 이 선생님으로 개인투자자들로부터 장기간 존경받기가 쉽지 않다"며 "이번 행사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열정으로 25 년 한 목표를 위해 살아온 김종철 대표의 노력에 감사하는 개인투자자분들이 만들어 낸 감동적인 행사이자, 향후 우리 주식 전문가들이 만들어 갈 모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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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C커뮤니티는 2007년 새빛에듀넷의 을 함께 공부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이다. KJC과정은 단계별 평가제도를 도입한 국내 최고의 인기 주식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온, 오프라인 수료 회원수만 1000여명이상을 배 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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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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