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10년만에 증시에 재입성한 만도의 질주가 주춤하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만도는 전날 보다 500원(0.45%) 떨어진 11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 첫날인 19일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원에 장을 마감했다. 만도의 공모가는 8만3000원, 시초가는 11만1500원였다.

이날 키움증권은 만도의 올해 이익 개선 폭이 클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두현 애널리스트는 "만도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각각 26%, 75% 증가한 1조9073억원, 1201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순이익도 해외공장 지분법 이익 증가로 전년비 84% 증가한 1974억원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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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매출처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국내 및 해외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높은 단가의 부품정착률이 높아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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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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