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평가단은 서울 거주 유학생, 직장인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연남동, 서래마을, 한남동 등 외국인 집단 거주지와 도심을 연결하는 45개 버스노선과 70여개 버스정류소에서 승객으로 가장해 운전자의 서비스자세, 안전운행 여부, 버스 내외부 환경 등 개선해야 할 점 등을 찾아내 시에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2010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제2차 외국인 버스서비스 품질평가단을 오는 10월 삼성동 코엑스와 서울 시내 주요 호텔을 연결하는 버스노선에 투입해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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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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