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김태규 애널리스트는 "정보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케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던 인터넷산업에 비추어 볼 때, 에너지 양방향 소통의 핵심인 ESS시장의 성장성은 매우 높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올해 노트북PC를 포함한 모바일기기 수요강세가 예상되고, 전동공구, 전기이륜차 등 리튬이온전지로의 대체수요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차전지시장은 견조한 양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고용량전지, 대면적폴리머전지 등 프리미엄 제품비중 증가의 질적성장으로 동사 2차전지부문의 수익성개선과 시장지위 차별화를 예상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창환 기자 goldfis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