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리우드 배우 킴 캐트럴이 6월 두 편의 영화에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한국 관객들을 찾아왔다.


킴 캐트럴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여자의 성 담론을 소재로 한 미국의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국내에 칙릿 열풍을 일으키며 수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한 상태.

2008년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한 '섹스 앤 더 시티'로 다시 한 번 젊은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킴 캐트럴은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섹스 앤 더 시티2'로 섹시함과 당당함을 두루 갖춘 여성으로서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킴 캐트럴은 그녀가 맡은 사만다를 통해 언제 어느 때나 당당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현대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여성상을 보여준다.

일에서나 사랑에서나 남성들 앞에서 당당하고 화려한 인생을 살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 속 킴 캐트럴은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에서 오는 섹시함은 물론, 개방적이고 화끈한 사만다의 매력을 통해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유행과 이슈가 범람하는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반대로 영화 '유령작가'에서는 거대 음모 중심에 선 아담 랭(피어스 브로스넌)의 정치적 파트너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시종 일관 그의 곁을 지키는 아멜리아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남들 앞에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을 가진 사만다와는 달리 영화 '유령작가'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속내를 내보이지 않는 차가움 속에 오직 한 사람 아담 랭에게만 헌신하는 매력적인 비서 아멜리아 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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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장르며 영화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영화에서 킴 캐트럴은 정반대인 극과 극의 매력을 선보이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치밀하고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철저한 충성으로 언제나 기대보다 한 발짝 앞서 나가 있는 아멜리아를 통해 '섹스 앤 더 시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킴 캐트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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