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대우증권은 17일 대상에 대해 1분기에는 실적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됐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는 1만1500원을 제시했다.
백운목, 이혜미 애널리스트는 "대상의 1분기 매출액은 22.8% 증가, 영업이익은 91.3% 증가,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며 "지난 몇 년 간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실적에 대한 시장의 의심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는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백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은 전분당 수요 회복, 원재료인 옥수수가격 하락, 환율 하락, 지분법이익 증가, 이자비용 감소 덕분"이라며 "특히, PT. Miwon Indonesia의 실적 개선에 의한 지분법이익 증가, 차입금 감소를 통한 이자비용 감소 등은 의미 있게 받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상은 올해 매출액 9.5% 증가, 영업이익 60.4% 증가, 순이익 흑자 전환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전망"이라며 이는 "전분당의 실적 호조와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의 기타 식품사업 경영, 지분법 이익 증가 등에 따른다"고 밝혔다.
지분법이익에 기여하는 계열사는 PT. Miwon Indonesia(MSG 등 생산)이다. PT. Miwon은 2009년 영업이익률이 20%가 넘는 우량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MSG 수요증가에 따른 가동률 상승, 원가율 하락으로 꾸준한 실적 호조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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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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