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 영화 '하녀'의 독주가 시작됐다.


전도연 주연의 영화 '하녀'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로빈 후드'와 '아이언 맨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하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679개 상영관에서 전국 관객 66만 2213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82만 1643명을 모았다.


영화 한 관계자는 이 같은 결과에 "'하녀'가 칸 영화제 효과로 인해 가족의 달인 5월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는 약점을 극복했다"고 분석했다.

임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 은이(전도연 분)가 주인 남자 훈(이정재 분)과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 전도연과 이정재 외에도 서우, 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로빈후드'가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로빈 후드'는 같은 기간 전국 645개 스크린에서 47만 5182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8939명을 모았다.


3위는 '아이언맨2'. '아이언맨2'는 같은 기간 전국 622개 스크린에서 32만 575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6만 74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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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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