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씨앤제이(대표 장대일)의 '맘스템아기캐리어' 1억2500만원 규모 총판권 계약, 도담(대표 문성희)의 '감귤커피' 전년 대비 15% 매출 신장. 올해 3월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 중인 중소기업 제품 '히트 500'(HIT 500) 사업이 거둔 성과다.
히트 500 사업이 중소기업 제품 마케팅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지 두달 남짓 지난 상황에서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매출 증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 사업은 창업초기 기업들이 출시한 제품이나 컨텐츠에 대해 온라인 홍보활동, 소비자평가단 및 무료체험단을 통한 피드백 활동, 국가 수출지원사업 연계 등 판로를 지원해 주는 기업 마케팅 프로그램이다.
올 3월10일 첫 접수를 시작해 현재 857개 제품이 신청된 상태다. 특히 소비자평가단 1787명이 신청제품에 대한 평가 및 체험후기를 블로그나 카페 등에 올리면서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당초 제품 200개와 소비자평가단 5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신청을 받은지 1주일 만에 모든 제품과 평가단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 규모를 더 확대했다.
오기철 중진공 마케팅사업처 부장은 "입소문 마케팅을 포함한 체계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진행시켜 1년 안에 제품 500개를 히트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히트 500 제품 2차 무료체험단 신청을 받는다. 60개 제품에 166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기업포털 중소기업지식나눔터(www.digitalsme.com) 또는 전화(02-769-6715)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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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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