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영국 유통업체 데벤함스(Debenhams)가 국내에 백화점을 열 예정이다.


데벤함스는 13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주)데벤과 백화점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협정 조인식을 맺었다.

데벤은 지난해 10월 데벤함스 측과 국내에서 백화점 사업을 독점적으로 벌일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 연말께 서울 황학동에 영업면적 6600㎡ 가량의 첫 점포는 오픈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으로 5년 안에 국내에 10개 이상의 점포를 열고, 이후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

1778년 개업해 2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온 데벤함스는 현재 영국과 아일랜드에 백화점 15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18개국에서 백화점 54개를 출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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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데벤 부사장은 "매장의 전체 상품 중 80%를 고품질의 유럽에서 수입한 상품으로 구성할 것"이라며 "본사의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국내 백화점이 실현하기 어려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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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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