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난달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6개월 연속 두 자리수대 증가율을 이어갔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4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3598만MWh로 전년 동월대비 10.8%증가하면서 지난해 4월이후 13개월 연속 증가율을 이어갔다. 전체 전력판매량의 53.2%를 차지하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1912만4000MWh로 11.9%증가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두 자리수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기계장비(전년 동월대비 32.7%), 자동차(30.7%), 조립금속(24.3%) 등이 20%이상 증가했으며 철강(13.7%), 반도체(13.3%),석유정제(9.8%), 섬유(7.3%) 조선(6.4%) 등도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경부는 "세계 경기회복 등에 따라 4월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31.5%증가하고 기계장비, 자동차 업종의 높은 증가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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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산업용 외에도 소비심리 호조와 난방수요 증가로 주택용(5.6%),일반용(9.8%), 교육용(23.2%)도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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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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