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엑스에서 G20 대비 헬기ㆍ제독차ㆍ장갑차ㆍ굴삭기ㆍ응급차 동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권오철)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코엑스 동문에서 테러·독가스살포·화재 등 재난 대비를 위한 ‘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구는 민·관·군·경 등 27개 유관기관 관계자 800여명이 총출동 해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할 이번 훈련을 통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될 ‘G20 정상회의’ 에 완벽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pos="L";$title="";$txt="재난 안전 훈련 ";$size="324,337,0";$no="20100513075032909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날 훈련에는 ▲경찰과 군 특공대와 화학대대 ▲119 특수구조대와 소방서 ▲서울의료원 의료진 ▲공무원과 코엑스 직원, 자율방재단 등 800여명의 참여 ▲헬기 3대, 제독차량 3대, 피아트 경 장갑차 2대, 굴삭기·응급차 등 79종 200여점의 장비가 동원된다.
아울러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의훈련인 만큼 국무총리 소방방재청장 수도방위사령관 등 50명의 관계기관장이 참관할 예정이다.
훈련은 ▲테러진압 ▲오염제독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전기, 통신, 가스 등 긴급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테러진압 훈련에서는 ‘G20 정상회의’를 방해하는 테러범들이 코엑스에서 폭발물과 인질극으로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연출하고 군과 경찰 특공대가 출동해 테러범 진압, 폭발물 해체, 인질 구출 등을 훈련한다.
오후 2시 30분 오염제독훈련에서는 테러범들의 독가스 살포에 맞서 22화학대대와 119특수대가 시민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한편 오염원을 없애고 주변을 제독한다.
이어 테러범들이 설치한 폭발물로 건물화재가 발생하자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해내는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한다.
오후 3시 긴급복구훈련을 통해 폭발과 화재로 인해 발생한 시설물 피해를 전기·통신·가스 관계기관에서 출동해 응급 복구를 실시한다.
한편 이번 훈련 실시로 코엑스사거리에서 무역센터까지의 편도2차로와 경기고에서 코엑스까지 편도1차로가 훈련 당일 오전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교통이 통제되고 같은 시간 코엑스 동문도 출입이 제한된다.
김대훈 치수방재과장은 “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관계기관이 총출동 해 테러에 대비하는 이번 훈련이야말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이 될 것”이라며 “교통통제 등 불편함이 있더라도 성공적 회의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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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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