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30대 남녀 5명이 승용차 안에서 집단으로 숨진채 발견됐다.
12일 오후 1시10분께 경기도 화성시 장외리 장외공단 도로변에 세워진 카렌스 승용차에서 남성 1명과 여성 4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 안에는 타다남은 번개탄과 유서가 발견된 점을 미루어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발견된 차량은 내부를 볼 수 없도록 검은 비닐로 차창을 막고 유서에 "뒷주머니에 주민증이 있다"고 남겨 계획된 자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후 5시16분께 강원도 춘천에서 동반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3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객실 안에는 타다 만 연탄 2장이 든 화덕과 출입문과 창문을 테이프로 밀폐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숨진 남성들은 지난 9일 오후 3시50분께 승용차를 타고와 민박집에 투숙했으며, 같은 날 가족 등에 의해 가출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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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찰은 화성과 춘천의 자살들이 인터넷 자살 관련 사이트를 통해 만나 집단 자살을 모의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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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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