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청년창업1000프로젝트' 2기 예비창업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1000명 모집에 3250여명이 접수, 평균 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창업1000프로젝트는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창업으로 발전시키려는 열정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창업의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자금부족이나 판로확보 불투명으로 인해 도전을 주저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에게 획기적인 창업환경과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접수자는 지난해 1891명 보다 71.1% 증가해 창업에 대한 열기가 부쩍 늘어났음을 반영했다. 부문별로는 ▲지식창업분야 1305명(40.2%) ▲일반창업분야 1112명(34.2%) ▲기술창업분야 832명(25.6%)이었다.
여성 신청자는 지난해 보다 600여명 늘어난 1360명으로 전체 42%를 기록하는 등 관심도가 높았다.
서울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한 심사기준을 세우는 기준심사위원회와 대학교수, CEO, 창업컨설턴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22일 발표되며, 선발된 예비청년창업자들은 7월 1일부터 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창업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현재 활동중인 1기 예비청년창업가 865명 중 사업자등록을 마친 기업은 총 507개로 참가 기업 중 59%가 창업에 성공했으며, 지적재산권(특허 등)등록·출원 477건에 추가 고용된 인원을 포함해 1700여명의 일자리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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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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