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스팩1호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지난해 말 자산총액은 24억원이며 주당 공모가 1만원(액면가 5000원)으로 공모를 통해 총 350억원을 조달했다.
우리스팩1호는 녹색성장산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거래소는 "스팩은 합병을 목적으로 하는 명목회사로 3년내 합병을 완료하지 못해 해산할 경우 금융기관 등에 예치된 자금범위 내에서 투자자금이 반환돼 원금 손실 위험이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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