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솔로몬투자증권은 6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1분기에 양호한 실적으로 무난한 출발을 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400원을 유지했다.
전용범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조3304억원, 영업이익은 2157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20.0%, 38.6% 증가했다"며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및 내년 매출액 예상치는 각각 3.7%, 3.6% 상향 조정하고 영업이익은 각각 0.4%, 0.8%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도 각각 1.2%, 3.3% 올렸다"며 영업이익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후판가 인상분을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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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전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이어 동국제강까지 후판가를 8만원 인상키로 발표했다"며 "후판가 인상은 약 10% 수준으로 미미하지만 현재 선가수준에서는 향후 수익성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라 선가인상으로 전이될 개연성이 크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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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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