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삼성중공업은 29일 오후 네덜란드 얀피터 발커넨드 총리가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발커넨드 총리는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의 영접에 따라 LNG-FPSO 프로젝트 개요 및 진행경과를 청취하고,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해상도크 공법, 자동용접 로봇 및 심해에너지 개발용 드릴십이 건조되고 있는 조선소를 직접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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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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