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와 국립국어원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우리말 표기 공동 연구'를 위한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월드컵 국제신호를 제작하는 HBS의 표기 변환 프로그램에 들어가는축구 용어, 개최지 및 지명, 선수명단 등의 한글 표기를 통일화하기 위한 것.

이를 위해서 국립국어원 연구원 및 SBS 스포츠PD, 아나운서 등이 참여해, 월드컵 한국어 표기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국립 국어원의 권재일씨는 "우리나라 어문정책에 대해 책임 있는 국립국어원과 SBS간 외래어 표기 협약을 한건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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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구 SBS 스포츠국장은 "이번 월드컵 용어 공동연구는 보다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중계방송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국립 국어원의 연구진과 SBS PD, 아나운서가 실무협의를 하고 언론어 공동 심의위원회의 검증 공인 절차를 거치면 고품격의 신뢰감 있는 중계방송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협약의 의미를 평가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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