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도요타에 이어 크라이슬러도 가속페달 결함 조사에 들어갔다.


4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크라이슬러 닷지 캘리버 2007형에 대해 가속페달 문제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NHTSA측은 약 16만1000대의 차량이 조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NHTSA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가속 페달이 달라붙어 제 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가 된 가속페달은 도요타의 대량 리콜 사례를 일으켰던 CTS에서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크라이슬러 측은 이번 결함 조사대상에 해당되는 차량은 지난 2006년 3~4월에 생산된 1만대에만 국한된다고 주장했다. 회사는 또 이로 인한 신고 접수는 5건에 불과하며 아직까지 어떠한 사망 사고나 충돌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닉 카파 크라이슬러 대변인은 "이번 문제는 기계적인 결함이지 전자나 설계 측면의 결함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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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에 캘리버와 같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델인 지프 컴패스, 패트리어트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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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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