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애플사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출시 28일 만에 100만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아이폰 첫 제품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서기까지 74일이 걸렸던 것에 비하면 판매 속도가 두배 이상 빠른 셈이다.
또 당초 6월까지 1만2500대 팔릴 것이라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도 넘어선 수준이다. 이제 전문가들은 아이패드가 올해 50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미국 내 수요를 맞추기 힘들어 이미 세계 시장 론칭을 한 달 가량 미룬 상태다.
스티브 잡스 애플CEO는 "수요가 계속해서 공급을 앞서고 있으며, 우리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아이패드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은 또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디지털 북을 150만 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5000개 이상이며 소비자들의 다운로드 건수는 1200만 건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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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은 이달 10일부터 세계 시장에서 아이패드 선주문을 받을 예정이며 이달 말에는 9개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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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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