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의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이를 담보로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1100억 유로를 지원해주기로 한 데 이어 나온 후속 조치다.

ECB는 별도의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이 같은 방침을 유지한다는 계획이어서 당분간 그리스가 자금을 융통하는 데 숨통의 트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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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국제 신용평가사 S&P는 그리스 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인 BB+로, 무디스는 투기 등급인 BBB-로 강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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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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