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현금' 카드 포인트 고수가 되라
카드사별 제도파악…결제·기부 등 활용
$pos="C";$title="(표)";$txt="";$size="300,121,0";$no="2010050310301719266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 #1. 회사원 김 모씨(39)는 한달간 S-오일에서 6만원 가량을 2번 주유하고 이마트에서 12만원 어치를 2번 쇼핑했다. 롯데백화점에서 세일을 하기에 15만원짜리 옷을 하나 사고, 휴대폰 전화요금 5만원과 교통비, 용돈 30만원 등 총 86만원을 포인트 적립률이 높은 신한 S-모어카드로 사용했다.
적립금액을 살펴보자. 먼저 총 주유금액 12만원에서 4500원(75ℓx60원=4500원), 이마트 이용금액 24만원에서 7200원(특별가맹점 적립률 3% 적용, 24만원x0.03 = 7200원), 롯데백화점 이용금액 15만원에서 4500원(특별가맹점 적립률 3% 적용, 15만원x0.03 = 4,500), 휴대폰 요금 5만원에서 1500원(특별가맹점 적립률 3% 적용, 5만원x0.03 = 1500), 교통비, 용돈 등에서 4500원(일반가맹점 적립률 1.5% 적용, 30만원x 0.01 = 4500원) 등 모두 2만2200원의 포인트를 적립받았다. 이런 추세로 1년간 사용하면 적립되는 총 포인트는 26만6400원이다.
신용카드 사용이 늘면서 카드 재테크 중 하나로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포인트 적립'이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지출이 많을 수밖에 없고, 포인트 적립과 활용도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이처럼 카드사의 포인트를 많이 쌓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드사의 포인트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카드사의 포인트는 크게 해당 회사의 포인트 가맹점에서 쓰면 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포인트가 적립되는 범용성 포인트와 카드별 포인트, 포인트 특화카드 포인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포인트를 많이 쌓기 위해서는 평소 포인트 적립이 되는 가맹점을 파악한 후 자주 활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비씨카드의 TOP포인트 가맹점은 12만여개,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은 9만여 개 등이다. 또 개별 카드별로 포인트 적립 제휴 가맹점들이 따로 있다.
일부 회사는 가족의 포인트를 합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가족카드의 포인트를 본인회원의 포인트로 합산되도록 운영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해도 좋다. 그룹 계열사간 포인트 호환이나 공동 적립도 가능하다.
포인트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포인트를 사용처가 어딘지, 최소 사용 포인트가 얼마인지를 알아두면 유용하다. 회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신한카드의 경우를 보면 연회비 결제와 포인트 기부(1000 포인트 이상), SMS수수료 결제(300포인트 이상), 포인트 가맹점 결제, 사은품 신청(5000 ~ 3만 포인트 이상) 등 다양하다.
특히 단순한 결제 기능을 벗어나 포인트의 활용처가 투자와 기부, 상품권 교환 등 더욱 넓어지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카드사들은 자체 운영하는 온라인 포인트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늘리고 있다.
비씨카드가 운영하는 TOP사이트는 직접 상품을 조달하지만 현대홈쇼핑에 위탁 운영하면서 4000 여가지 품목을 갖추고 있다.
신한카드는 G마켓,옥션,GS샵 등 약 30여개사의 제휴몰은 물론 GS리테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등 10여개사와 제휴를 맺고 300여 제품으로 구성된 포인트 몰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카드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카드몰도 롯데닷컴, 롯데아이몰과 제휴해 일반 쇼핑몰 수준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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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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