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영국 3위 은행 바클레이스가 1·4분기 30% 증가하는 순익을 발표했지만,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실망감에 주가가 하락중이다.
30일(현지시간)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영국증시에서 바클레이스는 6% 이상 급락하며 실적 실망감을 반영하고 있다.
순이익은 10억7000만 파운드로 지난해 1분기 8억2600만 파운드에 비해 29.5%나 증가했다. 다만 시장 컨센서스인 11억9000만파운드에는 못미쳤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