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준 애널리스트는 "소비자들의 선택 사양이 고급화되고 있고 모듈 사업부문 단가도 상승하는 등 경영 환경이 긍정적"이라며 "아울러 현대차와 자회사 실적 호조 등도 실적 상승의 주요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현대모비스의 연간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7%, 14.2%, 28.3% 증가한 13조4000억원, 1조6200억원, 2조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현대모비스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조4000억원, 영업이익 4090억원, 당기순이익 5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임선태 기자 neojwalke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