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1분기 매출액이 3조2562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3% 증가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15.2% 뛰었으며, 지분법평가이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은 5416억원을 기록해 84% 늘었다.
부품사업 역시 해외 A/S 시장 회복과 상용부품 및 용품 등 판촉 강화로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또 국내외 물류거점 최적화 및 물류혁신 작업으로 운송비·재고비 절감했으며 북미(미국)·유럽 (스페인)·아프리카 (이집트) 지역 물류사업 본격 개시, 완성차 판매 호조로 매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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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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