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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골드만삭스..한국시장 영향 미미할 것"

최종수정 2018.02.08 21:09 기사입력 2010.04.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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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금융감독당국은 골드만삭스가 미 증권거래 위원회(SEC)로부터 사기혐의로 기소당한 것과 관련 한국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금융감독당국 관계자는 "국내시장에 특별하게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다만 관련 추이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골드만삭스가 위태로워질 경우엔 시스템 위기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이 사안은 미 당국내에서 해당기업의 불공정거래에 대해 벌을 주자는 것"이라며 "SEC내에 이런 일은 비일비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채담보증권(CDO)은 이미 세계적으로 축소가 많이 된 상태며 국내 역시 CDO관련 상품이 많지 않아 유럽, 미국 등에 비해 월등히 적은 편"이랴며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미국 증권감독위원회(SEC)는 18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와 이 회사의 파브리스 투르 부사장이 고객들에게 서브프라임 관련 CDO를 판매 하면서 중요한 사실을 잘못 설명하거나 빼먹었다며 연방법원에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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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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