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한항공이 100% 지분을 출자한 저가 항공사 진에어는 조 팀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팀장은 오빠인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와 함께 진에어 등기이사로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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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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