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중순부터 진에어는 인천~괌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부산도 3월 말 부산~후쿠오카 노선과 4월 중순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 개시한다. 이외에도 제주항공이 김포~나고야 노선 운항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인천~괌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만 하루 1편 운항중이나 이번 진에어의 신규 취항으로 여행객들의 선택폭이 늘어났다.
비즈니스, 여행 수요가 높은 후쿠오카, 오사카와 부산을 잇는 노선확대로 부산지역 이용객들의 스케줄과 운임 등 선택폭이 커졌고 지방공항의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여행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저비용항공사의 국제선 운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용객의 편익이 상당히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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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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