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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부터 비 그쳐..내일은 중부지방 영하권

최종수정 2010.04.13 06:32 기사입력 2010.04.1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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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전국이 흐리고 중부와 전라남북도 지방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비가 그치고 나면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비가 끝나면 대륙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해지겠으며 모레(14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며 "농작물이 냉해 피해를 입지않도록 대비하고 시설물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늦은 밤부터 14일 사이에 중국 북부지방에서 황사가 발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침에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고 갤 것으로 보이며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6도로 오늘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앞바다와 동해남부앞바다에서 오전에 1.0~2.5m로 일다가 오후에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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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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