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9년 7월 최규하 대통령 가옥의 영구보존을 위해 유족측으로부터 가옥을 매입했고 올 4월부터 가옥의 정밀 안전진단 및 복원설계를 거쳐, 오는 12월까지 복원을 완료하고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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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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