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원유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OPEC이 생산량을 늘려서라도 이를 저지하려 하기 때문이다.


멕시코 칸쿤의 국제에너지포럼(IEF)에서 한 OPEC 대표는 "고유가는 경제회복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유가가 85달러를 넘으면 안 된다"고 전했다. 그는 "아직 재고량에 여유가 많기 때문에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증산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하지만 다른 대표는 생산량을 늘리는 것에도 동의했다. 그는 "너무 높은 유가는 오래 지속될 수 없다"며 "가격이 계속 너무 높게 유지된다면 원유 증산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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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의 변동성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골칫거리다. 2008년 7월 147달러까지 치솟은 유가는 글로벌 경기침체를 배가시켰다. 이후 유가는 33달러까지 추락했고 이는 생산국 경제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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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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