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진영 사망 이틀째, 고인의 빈소에는 동료연예인들이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졌다.


성동일 오승현 한석준 KBS 아나운서에 이어 배우 공형진 이의정 양정아 션-정혜영 부부 등이 발걸음 해 고인의 가는 길을 위로하고 유족의 아픔을 달랬다.

먼저 30일 오전 11시 55분께 배우 성동일·오승현, 한석준 KBS 아나운서가 故최진영의 빈소를 찾았다.


오승현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애잔하게 했다. 눈시울을 붉히며 조문을 마치고 나온 성동일은 함구한 채 빈소를 떠났다. 한석준 아나운서 역시 조용히 조문했다.

공형진은 오후 1시 45분께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故 최진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공형진은 엄숙한 표정과 빠른 걸음으로 빈소로 향했다. 이의정 역시 일행들과 함께 2시께 빈소를 찾았다.


오후 3시께에는 배우 양정아가 빈소를 찾아 약 20분간 유가족과 함께 한 뒤 자리를 떠났고, 곧이어 션-정혜영 부부가 손을 꼭 잡고 빈소를 찾았다. 검은 옷에 창백한 표정의 이들 부부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앞서 고 최진영의 사망 당일인 지난 29일 그의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최진영의 빈소에는 이영자 조성민 차태현 윤유선 김종국 이휘재 유지태 김효진 손현주 김성민 윤해영 박재훈 조연우 등이 찾아와 유가족을 위로했다.

AD

한편 최진영은 29일 오후 1시~2시14분 사이 망인의 침실 빔 프로젝터에 걸려 있는 전선줄에 목을 매 숨졌고 이를 학교 후배인 정모(22·여)씨가 발견, 고인의 어머니와 경찰에 신고했다.


최진영의 장례식은 3일장이며 기독교식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31일 오전 7시로 예정돼 있다. 누나가 잠들어 있는 갑산공원에 시신을 안치하기로 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