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립식물검역원은 우리나라의 임규옥 박사가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2년 임기의 유엔사하의 식물검역국제기구 부의장에 피선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식물보호협약(IPPC)는 식물병해충의 유입 및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1951년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는 1953년 가입했다. 회원국은 172개국으로 매년 1회 총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식물검역 국제기준 제정, 사업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 대표가 부의장에 선임됨에 따라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IPPC의 국제기준 제정작업이나 사업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PPC는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의 식물검역 역량강화를 위한 세부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우리나라는 아시아태평양지역식물보호위원회(APPPC)와 공동으로 ‘병해충 발생 및 박멸 국제심포지엄’과 ‘식물검역국제기준 마련 워크숍’의 한국 개최계획을 발표해 회원국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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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이번 총회에서는 격리재배시설 설계 및 운영, 병해충 무감염 감자 초소형 번식물질 및 미니튜버, 해충에 대한 방사선 처리소독 처리방법의 부속서 등 총 3건의 국제기준이 새로 채택됐며, 용어집이 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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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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