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100억 이상 순매수..3D 관련주 강세
퇴출 공포에서 벗어난 개인이 장 초반부터 100억원 이상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개인의 매수세 전환과 함께 현대아이티와 잘만테크 등 3D 관련주도 재급등세다.
현대아이티가 5월 중 3DTV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이 3DTV 시장에 집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며 관련주 전체로 매기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개인이 104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억원, 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서울반도체가 전일 대비 150원(0.35%)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1.48%)와 메가스터디(1.68%), 태광(1.74%) 등이 강세다.
반면 포스코 ICT(-0.6%)와 소디프신소재(-0.93%), 네오위즈게임즈(-1.36%)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6종목 포함 565종목이 상승세를, 하한가 9종목 포함 304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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