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경기장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조추첨에서 마지막조 2번째 순서인 51번을 뽑았다.
김연아는 51번을 뽑아 10조 두 번째 연기자가 됐고, 아사다는 45번을 골라 9조 두 번째가 됐다
김연아는 조추첨을 마친 뒤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느 조가 되든 앞 순서를 원했는데 두번째를 뽑게 됐다. 첫번째는 아니지만 두번째도 좋다"고 웃어 보였다.
김연아는 27일 새벽 1시7분 빙판에 오르게 되고 곽민정은 26일 밤 9시 57분 연기한다. 또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27일 12시5분에 연기를 펼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