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월 영국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2.1% 올라 지난 2008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알란 클락크 BNP파리바의 이코노미스트는 "1월 추운 날씨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됐었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소비도 늘어나기 시작했다"면서 "그러나 가계 수입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1분기까지 소매 판매 역시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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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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