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가메자키 위원은 일본 고치현에서 연설을 통해 지난 주 긴급대출 프로그램을 두 배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던 일본은행이 추가 양적완화 고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은행은 지금과 같이 물가 움직임이 둔화돼 있고 경기회복세가 점진적인 상황에서 유동성 공급에 적극적인 태도를 고수하는데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메자키 위원은 지난 주 일본은행의 통화정책결정회의에서 기존 10조 엔 규모 긴급 대출 프로그램을 20조 엔으로 확대하기로 하는데 찬성한 위원 가운데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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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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