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핫토리영양학교’ 25개 과정에 한식조리교육 지원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세계화를 위해 작년부터 세계 유명요리학교들과 접촉한 결과, 일본 최고의 요리학교인 ‘핫토리영양학교’에 올해 한식강좌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본에서 한식강좌를 강의하는 강사들에게 한식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aT와 농식품부는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강사 10여명을 초청, 28일부터 31일까지 숙명여대 음식문화연구원에 ‘재일본 한식강사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한 교수는 “최근 일본에서 한식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열심히 배워서 일본 현지 조리사들이 한식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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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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