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성형외과 의사들이 주주로 참여한 제약사가 국산 보톡스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인다.
25일 제약회사 휴젤과 BK동양성형외과에 따르면, 휴젤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보툴리눔독소 A형 제품인 '보툴렉스'의 품목허가를 최근 획득했다.
휴젤은 2001년 문경엽 생화학 박사와 동양성형외과(현 BK동양성형외과) 홍성범, 신용호 원장이 성형 의약품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현재 40여명의 의사들이 주주로 구성돼 있다.
휴젤 연구팀은 보툴리눔 단백질 정제에 성공한 후, 전임상 및 임상시험을 거쳐 지난해 수출용 보툴렉스를 허가받고, 최근엔 국내 판매용 제품에 대한 식약청 최종허가를 획득했다.
보툴렉스는 현재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데 발매 8개월 만에 일본 시장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BK동양성형외과 관계자는 말했다.
병원 측은 "의사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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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보툴리눔독소 A형 제품은 원조격인 '보톡스(한국엘러간)'을 비롯 중국산, 국산 등 6개 업체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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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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