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소기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창업초기 중소기업의 4대 사회보험 경감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창업기업에게는 사회보험을 줄여주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창업초기 기업일수록 사회보험부담에 대한 유효세율과 변동계수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사회보험액이 창업초기 기업에게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함을 나타난다는 게 연구원 측 설명이다. 사회보험부담이 창업초기 기업의 낮은 생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102개 창업기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1.6%가 4대 사회보험부담이 크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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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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