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이성희 서울교육감 권한대행이 25일 비리근절과 학력향상이라는 두 가지 중점과제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일선 학교가 수업하는 토요일에는 교육청도 열려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분명히 밝혔다.


이성희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아침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앞으로의 서울교육청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비리를 근절하고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진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10개의 TF(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고 5월말까지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또 교장공모제를 확대 실시하는 한편 학업성취도를 학교장 경영 능력 성과에 반영하는 등의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권한대행은 “일부 반대가 있지만 교육청의 존재 이유는 학교 지원”라고 말하고 “학교가 열려있으면 교육청에서도 당연히 근무해야한다”고 밝혀 ‘놀토’가 아닌 1·3·5주 토요일에 본청과 지역교육청의 일부 직원들이 근무하게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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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권한대행은 지난 22일 ‘서울교육발전 종합대책’을 통해 이와 같은 계획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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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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