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재단법인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중구 신당2동 성당 근처 개인주택을 매입, 데이케어센터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신당동성당 데이케어센터'가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설치 확보한 78개소의 시설 중 15개소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협조로 서울시와 서울대교구가 공동 설치하는 데이케어센터다. 서울시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은 지난해 10월26일 2010년까지 총 20개소의 서울형 데이케어센터 설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신당동성당 데이케어센터는 신당동 성당과 인접한 정원이 있는 단독 주택의 건물 매입해 가정과 같은 분위기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노인들을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보호할 수 있도록 한 주거밀착형 데이케어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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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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