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24일(현지시간) 지난달 신규 주택 판매가 전월대비 2.2% 줄어 사상 최저 수준인 30만8000채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이 5000채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큰 폭으로 감소한 것.
크레디트 유니언 내셔널 어소시에이션의 빌 햄펠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규 주택은 기존 주택과 압류 주택 등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긴 시간 지체되는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시 가이스너 미 재무장관도 최근 "정부 당국이 부동산 파이낸싱과 규제를 손보고 있으며 정상화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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