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23일 일본의 10년물 국채 가격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일본 은행이 저금리를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


일본 채권시장에서 3시1분 현재 2020년 3월 만기되는 10년물 국채의 수익률은 1bp 떨어진 1.35%, 가격은 0.088엔 오른 100.439엔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1.37%로 2월4일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던 10년물 국채의 수익률은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확대 결정과 디플레이션 전망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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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번 주 예정된 소비자물가 발표에서 11개월 연속 디플레이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채권가가 더욱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즈호 투자증권의 오치아이 코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확대와 추가 확대 전망이 수익률 하락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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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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