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이 개인채권자 법적 소송시 채권액 공탁 후 워크아웃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호그룹에 대한 재무구조 개선방안 청사진이 다음달 중 나올 전망이다.

23일 금호와 채권단 등에 따르면 현재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중인 금호타이어는 출자전환이나 대주주 감자 등으로 채무재조정이 이뤄지고 금호석유화학이나 아시아나 항공은 종전대로 자율협약을 맺어 구조조정을 추진하게 되고 출자전환이나 감자 가능성은 아직 논의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측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실사보고서가 확정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그룹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4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경우 워크아웃 기간 중 쟁의행위를 않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법정관리를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채권단의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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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리금 분할상환 및 20% 출자전환 등 채권단의 제안에 동의하지 않는 개인채권자들에 대해서는 소송 제기 채권액을 공탁한 후 계획대로 워크아웃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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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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