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설탕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2월1일 29년래 최고가(30.4센트)를 기록한 이후 40% 이상 떨어졌지만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이집트의 국영기업 Sugar & Integrated Industries Co.는 지난 22일 원당 10만톤의 구매를 취소했다. 이 회사는 원당 5월물과 6월물을 각각 5만톤씩 구매할 계획이었다. 이달에만 벌써 두 번째 취소다.

중동에서 가장 많은 설탕을 판매하는 기업인 Al Khaleej Sugar Co.의 매니저 사이러스 라자는 "많은 바이어들은 설탕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량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세계 두 번째 원당 생산국인 인도는 올해 170만톤을 증산할 것이라고 지난 18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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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 5월물 정제당은 지난 22일 톤당 20.6달러(3.9%) 떨어져 지난해 8월3일 이후 최저치인 507.5달러에 거래됐다. ICE에서 원당은 파운드당 4.29센트(0.8%) 하락해 17.84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7월21일 이후 기록한 최저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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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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