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작년 4분기 일본의 가계 자산이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일본은행(BOJ)이 밝혔다.


이날 일본은행이 공개한 분기별 자본 유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0∼12월 일본 가계의 금융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2.5% 늘어난 1456조엔(16조1000억달러)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으로 일본 가계 금융 자산이 증가 추이를 보인 것은 3년만에 처음이다.

이는 일본 경제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풀이된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연초대비 1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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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가계 금융 자산 가운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6.6%, 현금은 55.2%로 확인됐다. 보험 및 연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2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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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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