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오는 19일 업계 최초로 PB(자체브랜드)인 '이츠웰' 제품을 해외로 수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이츠웰 PB쌀은 국내 단체급식장, 일반 식당, 체인식당 등에 유통되며 출시 첫 달 4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2월에는 7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9개월 만에 약 67% 신장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편 올해부터 쌀을 수출하기 시작한 CJ프레시웨이는 이달 현재까지 미국에서 약 1억2000만원, 아일랜드에서 약 70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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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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