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키움증권이 18일 해운업황 개선과 풍부한 수주 잔량으로 현대미포조선의 실적이 개선될 것을 전망,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market 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2만원에서 17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다른 조선사 대비 많은 3년치 정도의 일감을 보유하고 있어 선별 수주를 할 수 있고, 매출 인식 선가가 작년 대비 올해 상승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은 2월까지 5억달러를, 3월중에도 5억7000만달러를 수주한데다가 의향서(LOI)까지 감안하면 올해 수주 목표인 23억달러 가운데 절반 정도는 확보했다"면서 "해운 업황이 시간이 갈수록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실적이 지난해 대비 개선될 것으로 최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AD

그는 "올해 매출 목표인 3조6000억∼3조70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9.9% 대비 크게 개선된 13.5%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